인삼씨름단 선수들과 증평군체육회 직원들이 7일 저소득층가구를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인삼씨름단 선수들과 증평군체육회 직원들이 7일 저소득층가구를 찾아 연탄을 나르고 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과 증평군체육회가 징검다리 증평군지부의 사랑의 연탄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인삼씨름단 선수와 체육회 직원, 징검다리 증평군지부 회원 20여 명은 지난 7일 증평읍 미암리 저소득층 2가구에 연탄 400장을 전달했다.

증평군지부는 내년 1월까지 저소득층 25가구에 연탄 5천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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