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지난 6일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남진)는 지난 6일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안전망 운영보고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한범덕 청주시장과 하재성 청주시의장, 1388청소년지원단 소속 기관장 및 실무자, 학교·유관 기관장, 센터에서 활동하는 청소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 활동해준 청소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자리였다.

대회는 청주시 꿈드림을 이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청소년 및 지도자 시상식, 센터 운영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보호캠페인과 청소년이음축제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남진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함께, 지역과 함께,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안전망을 촘촘히 연결해 청소년이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