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퍼센토가 20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행복천사 53호 사업장으로 가입해 김기봉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우민규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이탈리안 레스토랑 %퍼센토가 20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행복천사 53호 사업장으로 가입해 김기봉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왼쪽)와 우민규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이탈리안 레스토랑 '%퍼센토'(대표 우민규)가 개업 1주년 기념으로 지난 4일 200만원의 후원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하고 매월 5만원 정기후원에 동참하는 행복천사 53호 사업장으로 가입했다.

우민규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레스토랑을 찾아주신 손님들에게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후원 통해 희망을 줄 수 있는 레스토랑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수 이사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퍼센토 레스토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천안시복지재단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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