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가 '2019년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주폴리텍대의 일학습병행 협약기업 혜인전기(주) 등 40여 기업 관계자 참여한 가운데 올해 산학협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서는 ㈜퓨엠, ㈜하나엘리베이터, 상원산업(주), 도레이BSF(유), 스마트로지텍(주), ㈜우진산전 등 6개 우수 협약기업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 윤용규 부장,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반재인 책임연구원, 삼성전자로지텍(주) 박창현 파트장, ㈜에타 이정연 차장 등 우수인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봉순 학장은 이 자리에서 "청주폴리텍대는 선도형 직업능력개발과 양성과정 교육과정, 지역의 취약계층, 기업체 재직자 향상교육, 일자리관련 지산맞 사업, 직업교육훈련 부분에서 전국 캠퍼스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훈련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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