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동물자원학과 축산가공실험실 연구팀은 건국대 새천년기념관 국제회희실에서 열린 2019년 한국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학회 추계 국제 심포지엄에서 유산균·프로바이오틱스에 침지한 돈육등심의 품질특성 연구로 여송(汝松)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심포지엄은 한국, 필리핀, 태국의 3개국에서 참석한 가운데 공주대 이정아, 이솔희, 김한솔, 박신영, 김학연(지도교수) 연구팀, 국무창 교수 연구팀 등 4팀이『여송(汝松) 젊은 과학자상(Young Scientist)』포스터 부문에서 선정되어 이봄이 부회장이 수여했다.

공주대 자원과학연구소 김학연 소장은 "국립대육성사업 식육HMR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하면서 HMR 시장에서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를 이용한 프리미엄급 HMR상품의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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