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경찰서는 9일 소회의실에서 민·경 합동 활성화 유공으로 양산생활안전협의회 부회장 여운주(64), 경찰무도능력 전문화 유공으로 일무합기도 관장 구상모(33), 안보홍보 유공으로 보안자문협의회 박영덕(56)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보이스피싱 예방을 통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해 준 영동신협 대리 정진욱(30)과 서기 이예지(27), 황간신협 서기 김민준(32)에게 충북경찰청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영호 서장은 최근 점점 더 다양해지고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한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며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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