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증센터는 이날 신체, 근력, 유연성, 순발력, 근지구력, 체력 및 신체 발달 상황을 검사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운동처방사가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7월 증평체력인증센터와 청소년 건강 관리를 위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현재까지 28개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체력인증검사를 실시했다.
내년에는 건강과 체력 강의도 함께 추진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보급할 계획이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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