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괴산우체국(국장 연옥례)는 지난 9일 괴산군 칠성면 소재 수달지역 아동센터를 방문,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소원우체통을 설치, 아동들이 희망하는 선물을 소원편지로 접수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총 29명의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연옥례 괴산우체국장은 "약소하지만 작은나눔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괴산우체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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