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10일 제2청사 소회의실에서 건설노조 대전충북지역본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건설노조,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청주시 공무원 등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건설기계 불법 영업행위와 지역노동자 고용 실태 등 7건 15개 분야에 대한 문제점·현황 및 해결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담당 부서와 협의·검토를 통해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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