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읍장 허일회)은 10일 민원실에 크리스마스 행복트리를 설치했다.
전 직원이 동참해 만든 행복트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새 희망을 여는 한해를 준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허일회 읍장은 "춥고 어두운 겨울이지만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들 모두가 따뜻한 연말과 밝은 새해를 맞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동빈 기자
sdb8709@j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