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의 벗 호죽 정진동 목사 추모사업회(회장 김재수·이하 추모회)는 10일 정진동 목사 12주기 추모식 및 10회 호죽노동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중의 벗 호죽 정진동 목사 추모사업회(회장 김재수·이하 추모회)는 10일 정진동 목사 12주기 추모식 및 10회 호죽노동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민중의 벗 호죽 정진동 목사 추모사업회(회장 김재수·이하 추모회)는 10일 정진동 목사 12주기 추모식 및 10회 호죽노동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날 열린 추모식은 추모사, 추모공연, 연대단체 기금 전달, 호죽노동인권상 시상, 헌화 및 합장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화학섬유식품노조 대전충북지부 백광소재지회(활동가 부문)와 구준희(장학 부문)씨다. 다음날 추모회는 정진동 목사 묘소가 있는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참배를 진행됐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