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이면 삼기농장이 옥천군사회복협의체에 유정란 100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동이면 삼기농장이 옥천군사회복협의체에 유정란 100판을 전달했다. / 옥천군 제공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동이면 삼기농장(대표 임형섭)은 11일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동물복지 유정란 30구 100판을 옥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동물복지 유정란'을 생산하고 있는 삼기농장은 로컬푸드 직매장에 유정란을 납품해 오고 있다.

전달받은 유정란은 읍면 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통해 지역 내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