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 건실화 종합평가는 건축행정 절차의 합리성, 건축행정 전문성, 안전한 건축공간 조성, 건축행정 민원 만족도 제고 등 7개 항목 16개 지표에 따른 건축행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서산시는 올해 평가에서 민원처리기간 준수 및 신축건물 화재예방설계 적용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도 서산시는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4년 연속 수상으로 건축행정 우수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건축행정 건실화를 통해 안전하고 품격 있는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건축행정이 구현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희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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