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 성남면(면장 강상구)은 성남면 용원리에 위치한 자동차용 부품제조기업 인팩혼시스템(대표자 최오길, 최창하)이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쌀 14포와 라면 14박스, 이불 14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인팩혼시스템은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후원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면은 이날 후원받은 물품을 관내 취약계층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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