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 제공
한국도자기는 올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한국도자기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창립 76주년을 맞이한 한국도자기가 올해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넛크래커 (Nuts Crackers), 홀리리스(Holly Wreath) 등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넛크래커는 동화 속 호두깎기인형이 별,눈송이와 함께 어우러져 감성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모임이 많은 연말시즌에 선물용으로 적합하다.

또 홀리리스는 테디베어, 진저쿠키 등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리스로 연결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세트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층 띄워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커피잔, 머그잔 이외에도 네칸접시, 스프볼, 스넥세트 등 여라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돼 취향에 맞게 나만의 테이블을 꾸밀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이밖에 크리스마스 촛대, 뚜껑 머그, 액자 등 매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가 높은 소품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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