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충남인적자원개발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충남인적자원개발 페스티벌에서 수상한 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 한형기)는 지난 11일 충남지역 일자리 및 인적자원개발 유관기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충남인적자원개발 페스티벌 및 최종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 성찰과 도약'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충남지역 내 일자리 및 인적자원개발 현안해결을 위해 노력한 유관기관과 기업 및 공동훈련센터를 격려하고 올해 추진실적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채용우수기업으로 ㈜성무이엔지, 자평테크, ㈜피토, 재직자 직무능력 향상 우수기업으로 ㈜바흐, ㈜씨에스메디칼, ㈜우진아이엔에스, 티엠(주) 등 7개 기업과 우수 공동훈련센터로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충남테크노파크 등 2개 기관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충남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충남 일자리 및 인적자원개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온 모든 참여주체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참여의지를 높이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활성화를 통해 충남지역 일자리 및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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