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체류 외국인들의 운전면허 취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서, 청주면허시험장,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협업하여 시험기회를 확대해 수요자 중심의 정착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53명을 교육, 전원이 학과시험에 응시해 9명이 합격하는 등 시험기회 확대에 따른 응시인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영우 옥천경찰서 서장은 "외국인 250만 시대, 우리사회의 중요한 일원인 체류 외국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맞춤형 외사치안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여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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