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기술교육·농업기술책자 보급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농업기술센터가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9년 농촌진흥사업 성과보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센터는 기술보급사업 종합 만족, 맞춤형 기술정보 지원, 역량개발 실적, 현장 애로기술 발굴 실적,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실적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농업인 1만2천800여 명을 대상으로 420회 맞춤기술교육을 열고 병해충 진단을 실시해 306건을 해결했다.

또 농업기술책자 15종을 제작해 농업인에게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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