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 고행준)는 전임·생활체육 지도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전임지도자 2명(육상 트랙·테니스)과 생활체육지도자 1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0일 오후 6시까지다. 응시자격은 체육전공 및 특수체육전공자, 해당종목 경기인 출신자, 전국대회 입상 선수 및 팀을 지도 육성한 실적이 있는 자, 전국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해 2회 이상 입상한 자 등이다.

생활체육지도자는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자격 소지자를 우선선발하며 장애인선수 출신, 특수체육 전공자, 장애인스포츠지도사 양성교육수료자, 경기단체 지도자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채용에 관한 응시자격 및 결격사유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장애인체육회, 충북도청, 워크넷(고용노동부), 대한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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