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5개 어촌어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태안군 5개 어촌어항, '어촌뉴딜 300사업' 선정
  • 이희득 기자
  • 승인 2019.12.1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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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포·백사장·개목항·대야도·만대항 선정

[중부매일 이희득 기자]  조한기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장(직대)는 2020년 정부 예산안 확정과 함께 '어촌뉴딜 300사업'과 '태안 해양치유센터' 등 서산·태안 지역 예산 반영 성과를 발표했다.  

조 위원장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에 서산시 2곳, 태안군 5곳 등 총 7곳이 선정됐다"고 전하며, "서산 167억 원, 태안 278억 원 등 총 44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대야도항
대야도항

조 위원장은 "보통 시군별로 1~2곳이 선정되는데, 충남지역 14곳 중 서산·태안 지역에서만 7곳이 선정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예산 확보를 위해 서산시청, 태안군청과 함께 지역 어촌계, 관계부처, 국회와 긴밀히 소통해 이뤄낸 결과로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촌뉴딜 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어항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으로 이날 해양수산부는 신규대상지 12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충남지역은 14곳이 포함되었고, 이 중 서산시는 구도항, 벌말항 등 2곳, 태안군은 개목항, 대야도항, 만대항, 만리포항, 백사장항 등 5곳이 포함되어 서산·태안 지역에서만 7곳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만리포항
만리포항

조 위원장은 "지난 10월 팔봉면 어촌계장님과 대의원님 등 관련 주민 여러분들께서 직접 찾아오셔서 사업이 꼭 추진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셨다"며 "이렇게 결과로 나타나 오늘 어촌계에서도 감사 인사를 계속 전해오고 계신다.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조 위원장은 태안 해양치유센터 조성 설계비로 국비 10억 원이 확보되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

조 위원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태양 해양 치유센터 조성 사업에 첫 발을 뗄 수 있게 되었다"고 전하며 "지난 10월 문재인 대통령이 충남경제투어를 진행하며 태안 해양치유센터 건립을 약속한 만큼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개목항
개목항

태안 해양치유센터는 총 사업비 340억 원을 들여 소금·피트·염지하수 등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테라피 시설과 함께 해양치유 전문 인력 양성, 해양치유자원 관리 등 해양치유산업의 중추적인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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