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금순 보령시의장이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의회 제공
박금순 보령시의장이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보령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유창림 기자]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이 '제4회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금순 의장은 12일 보령 웨스토피아에서 열린 보령을 빛낸 자랑스러운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발전 분야에서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박 의장은 3선 의원으로 제6대~제8대에 걸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추진하면서 시민의 다양한 건의사항과 불편사항 등을 수렴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 대안을 제시한 공로가 인정됐다.

박금순 의장은 "상을 받게되어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무겁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상을 주셨다고 생각하고 보령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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