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14일 상당구 성안길 롯데시네마 광장 앞에서 거리 모금 중인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에 참여했다.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올해 2억 원을 목표로 지난달 30일 열린 시종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충북도내 27곳, 청주 8곳에서 진행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로 자선냄비가 펄펄 끓어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뜨거운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