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의원(가운데)이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오제세 의원(가운데)이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홍민 기자〕오제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청주 서원구)이 20대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하고 인터넷신문사협회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 '2019 인터넷신문인의 밤' 시상식에는 오 의원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26명의 수상자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를 주관한 인터넷신문사협회 I어워드위원회는 추천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정책 대안능력, 이슈 제기 능력 등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난 4년간 보건복지위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와 노인·장애인·아동 등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보건복지 직역 간 갈등, 국민연금의 구조적 문제,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등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 "미래세대에게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물려주는 것은 현세대 정치인의 의무이자 책무.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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