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도내 농협 시군지부, 지점 등 30여개 점포와 365자동화 코너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충북농협 제공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 도내 농협 시군지부, 지점 등 30여개 점포와 365자동화 코너에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충북농협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NH농협은행 충북영업본부은 올해 처음으로 전 영업점에서 '한파쉼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공간은 추위를 잠시 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내 농협 시군지부, 지점 등 30여개 점포와 365자동화 코너에 운영된다.

특히 적정난방과 의자 및 따듯한 음료 등을 준비해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지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운영기간은 16일부터 내년 2월 24일까지 2개월간이다.

태용문 영업본부장은 "올해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뿐만 아니라 시민들 누구나 추위를 피해 따뜻하고 편하게 쉴수 있도록 훈훈한 농협은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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