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필레이션 앨범 'Rising star 2019' 발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지원한 충북의 뮤지션들 10팀의 음반이 마침내 대중에게 공개된다.

앨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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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17일 정오 컴필레이션 앨범 'Rising star 2019'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 앨범에는 지난 7월 '2019 라이징스타콘' 응모접수 이후 같은 달 29일 진행한 현장오디션에서 통과한 15팀 중 9월 7일 '라이징스타콘' 본선무대에서 최종 선정된 10팀의 자작곡이 담겼다.

영두의 '잠깐 롱디', 승일의 '이제서야', 블랙베리의 'Replay', 김재민의 '어둔 밤', Noid&PNom의 '관광버스', 24Oz의 'City on my back', 니비의 '거기서 봐', 이형택시의 '살다보면', 정호민의 '한걸음 씩', 시나브로의 '내 마음이 들리나요' 등총 10곡이 수록됐다. 해당 음원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영문검색 'Rising star 2019' 또는 각 음원의 가수명과 곡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관계자는 "2019 라이징스타콘 최종 10팀은 지난 4개월 동안 자작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며 "가창력은 기본, 다양한 장르의 개성 넘치는 음원들이 담긴 컴필레이션 앨범 'Rising star 2019'에 많은 관심과 다운로드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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