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표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임양기 감사관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의회 제공
전원표 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이 임양기 감사관에게 표창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충북도의회 제공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16일 위원회실에서 감사관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해 표창패를 전달했다.

행정문화위원회는 감사관이 청렴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 행정처리와 부서 직원들의 유기적 협력, 성실한 수감자료 작성 및 지적사항에 대한 신속한 개선 의지 등을 높게 평가해 우수 부서로 선정했다.

전원표 위원장은 "성실하게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문화위원회는 도민들이 품격 높은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 충북도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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