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재단법인 늘푸른장학회는 오는 18일 오후 5시 청주지검 중회의실에서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장학회 명예이사장인 최경규 청주지검장 및 장학재단 임원, 학부모들이 참석한다.
장학금은 법사랑위원 청주지역연합회 회장단 및 위원들이 마련한 것이다. 2014년부터 올해로 6년째다.
장학증서를 수여받는 27명의 고등학생은 앞으로 3년 간 매년 200만원을 장학금을 받게 된다. 늘푸른장학회는 현재까지 118명의 지역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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