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마당 안병호, 그림 멍석 김문태

스트레스 / 마당 안병호

바위가 짓누르는 고통
견디며 산자여 소리쳐라
사지가 찢어지는 아픔
참고 지낸 자여 소리 질러라
요동치는 심장 움켜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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