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안성수 기자] 중앙자원(주) 이성노 대표가 1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글로벌 인재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중앙자원은 지난 2000년 설립된 건설용 자재 납품업체로 회사를 운영해 나오는 수익금으로 인재양성을 위해 수년째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건실한 업체다. 중앙자원은 현재까지 2억2천만원(2015년 장학금 5천만원 2017년 장학금 6천만원, 2018년 장학금 6천만원)의 장학금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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