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6월 개정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를 바탕으로 전문가, 시민, 단체, 시 관계자 등 20명을 위원으로 선정됐다.
위원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정기회에서 위촉돼 2년 동안 자살예방 사업 계획 수립과 시행, 협력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사항을 자문한다.
한편 시는 지난 5월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한데 이어 지난 9월에는 생명존중도시 대전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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