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도의회 김형도 운영위원회 위원장(논산2)이 19일 육군훈련소를 방문, 군과 국민들의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훈련소 간부 및 장병들을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국방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논산시 연무대에 위치하고 있는 육군훈련소를 방문해 훈련병들과 함께 배식 봉사 등을 실시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육군훈련소는 1951년 한국전쟁 중 창설돼 연간 12만명의 훈련병을 육성해 각급 부대로 배출하는 정병 육성의 요람으로 정예육군을 양성해 왔다.

김형도 위원장은 "사업비 7천779억원으로 논산~가수원간 직선화를 통해 철도운행의 안정성과 효율성 확보로 2028년까지 논산훈련소 철도 운행계획을 목표로 국토부 등 관련기관과 적극적인 협의와 추진을 통해 교통편의는 물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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