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기업진흥원은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19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패(인증서)를 받았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충북기업진흥원은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19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패(인증서)를 받았다. /충북기업진흥원 제공

[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기업진흥원은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컨벤션룸에서 열린 '2019년도 민간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수여식'에서 우수기관 인증패(인증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선정하는 '고용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는 취업지원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정부가 인증·육성하는 제도이다.

3년마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인증심사위원회의 최종심의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며 충북기업진흥원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2016년 첫 인증을 받은 이래 2회 연속 선정됐다.

연경환 충북기업진흥원장은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연속 인증 받은 기관인 만큼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및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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