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의 공중전력으로 영공 수호 다짐"

손정환 17전투비행단장
손정환 17전투비행단장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7대 공군 17전투비행단장에 손정환 준장((공사 40기)이 19일 취임했다. 이날 17전비 필승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서 손 단장은 신옥철 공중전투사령관으로부터 지휘권을 상징하는 부대기를 전달받았다.

손 단장은 "최강의 공중전력으로 영공을 수호하고 확고한 대비태세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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