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축구단과 새로나병원이 지난 1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메디컬스폰서 협약을 체결해 이종기 천안시축구단장(오른쪽)과 장광식 새로나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천안시축구단과 새로나병원이 지난 1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메디컬스폰서 협약을 체결해 이종기 천안시축구단장(오른쪽)과 장광식 새로나병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축구단과 새로나병원이 지난 18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메디컬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이종기 단장과 장광식 새로나병원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새로나병원은 천안시 동남구 유량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신식 재활 의료기기와 다수의 전문 물리치료사 등을 갖춘 재활전문 병원이다.

장광식 원장은 "천안시축구단의 3부리그 출범에 맞춰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메디컬스폰서 협약을 통해 선수들이 걱정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기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새로나병원이 천안시축구단에 메디컬테스트, 홈경기 의료서비스 등을 지원해 선수들의 부상 치료와 재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리고 함께 성장해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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