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인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도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단양군은 '물고기도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다누리아쿠아리움 내 2.7m 높이의 메인수조에 대형 트리를 비롯해 선물상자와, 유광볼 등을 띄웠다.

수중터널과 원통형 수조에 설치된 스노우 장식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크고 작은 수조에도 북극곰, 펭귄 등의 동물 모형과 함께 이글루 피규어, 눈사람, 산타, 루돌프 등 갖가지 조형물로 가득 채웠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