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강중 기자] 대전시 최현숙(51) 지방사회복지주사가 최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실시된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에서 전국 1등으로 수료했다.
최 주무관은 지난 1991년 공직에 입문해 28년 동안 사회복지 분야의 주요 시정을 성실하게 수행했다는 것. 그는2017년 6월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성실성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 주무관은 사회복지전문가로 평소 능숙한 일처리로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또 맡은 바 직무의 성과를 인정받아 사무관 승진대상자로 이번 교육과정에 입교해 대전 공직자의 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최 주무관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이 없도록, 가족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처럼 대전시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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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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