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철·심기보 부의장 사회복지시설 위문

충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과 박형용 의원이 옥천군 청산원(지적장애)과 영생원(정신질환)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후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충북도의회 황규철 부의장과 박형용 의원이 옥천군 청산원(지적장애)과 영생원(정신질환)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한 후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황규철·심기보 부의장이 23일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황규철 부의장(더불어민주당·옥천2)은 이날 박형용 의원과 옥천군 청산원(지적장애)과 영생원(정신질환)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심기보 부의장(더불어민주당·충주3구)도 충주시 로뎀나무요양원(노인)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양 부의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약자와 소외 계층에 속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도의회는 2020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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