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부터 육상 양예빈 열풍까지

[중부매일 최현구 기자] 충남교육청은 기해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해 주요 교육정책 및 각종이슈를 총 망라해 '2019 충남교육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 뉴스에는 ▶전국 최초 3대 무상교육 출발 ▶혁신교육의 정착과 확대 ▶학교 친일잔재 청산 ▶상상이룸(메이커)교육 본격화 ▶대입·고입 진로진학 상담실 인기 ▶교권과 인권보호 활동 강화 ▶학교 공간혁신사업 시작 ▶전국에서 인정받은 충남 문해교육 ▶과학교육원 이전과 진로융합교육원 설립 확정 ▶육상 양예빈 열풍이 선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올 한해 성과는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 실현을 차질없이 이어나가고자 공동체 모두가 노력한 결과의 산실" 이라며 "2020년에도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안전한 충남교육이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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