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충북어린이집연합회(회장 임진숙)가 지난 23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 전국보육인대회'에서 국무총리상과 장관 표창을 받았다.

보육환경 개선 등의 공을 인정받은 최승숙 덕산어린이집 원장은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김지연 성화1어린이집 원장 등 충북지역 8개 어린이집 원장과 우리어린이집 정지윤 보육교사는 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임진숙 회장은 "1년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 준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