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BUS 데이, 대중교통 이용의 날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26일은 청주시가 지정한'대중교통 이용의 날'인 '해피 BUS 데이'이다. 이날 '대중교통 이용의 날'을 맞아 한범덕 청주시장과 김항섭 부시장은 아침 출근길 시내버스를 타고 출근해 시민과 시 산하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으며 청사 내 승용차 출입 통제도 이루어졌다. 평소에도 자주 시내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는 한 시장은 "매월 네 번째 목요일 운영하는 '대중교통 이용의 날'에 시 산하 공직자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솔선수범하여 시민들이 동참하도록 확산하고, 대기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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