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 장영갑(단양군의원) 위원이 '2019 유공자문위원 의장표창 및 도지사 표창 전수식'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표창은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지대한 협의회 및 자문위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 위원은 지역 대표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화통일 기반조성 및 범 국민적 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데 헌신했다.

탁월한 친화력으로 자문위원 화합과 지역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주도적 역할도 수행했다.

찾아가는 의정활동으로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군민 복지증진 향상 및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영갑 위원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정착에 앞장서고, 지역민과의 꾸준히 소통을 통해 의정활동에도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