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소비확대 앞장 등 지역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

이규현씨
이규현씨

[중부매일 송창희 기자] 증평군은 증평읍 연탄리 이규현씨(66세)를 '2019 증평군 농업인대상'에 선정했다.

증평군 농업인대상은 농업의 고품질화 및 기술화로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을 앞당기는데 공헌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수여되고 있다.

이 씨는 과수작목반장 및 새마을지도자 등 근면 성실함을 바탕으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는 증평군 로컬푸드 출하회 회장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로컬푸드 활성에 기여 하며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민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등 지역농업 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각종 농업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농업경영을 위해 노력하는 등 영농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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