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하 청주문화재단)이 올 한해 추진한 27개 단위사업을 돌아보며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다.

청주문화재단은 "2019년은 기록문화 창의도시이자 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전력을 다한 한해였다"고 자평하며 "설립 19년차에 접어든 올 한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재단과 함께 해주신 청주시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를 위해 수립한 4대 전략목표와 16대 과제를 점검하고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은 지난 4월 1일 '문화로 함께 웃는 청주'를 비전으로 ▷ 록문화 창의도시 ▷글로컬 문화제조창 ▷콘텐츠 융복합기지 ▷열린 감성문화재단 등 4대 전략목표와 16대 과제를 선포한 바 있다.

4대 전략목표 아래 청주문화재단이 선정한 2019년 10대 뉴스는 ▷대한민국 첫 법정 문화도시 지정 '기록문화 창의도시'의 꿈 본격행보 ▷문화제조창 시대 개막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성공개최 ▷지역 창작자의 날개가 된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지역게임산업의 가능성 확인한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영상문화도시를 위한 지역영상생태계 조성 발판 마련 ▷국제 네트워킹 강화로 청주의 문화영토 확장 ▷시민밀착형 문화향유 프로그램 확대 ▷청주문화재야행, 4년 연속 흥행 신화 기록 ▷비전 및 전략 체계 구축으로 신뢰 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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