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사무처장에 신강섭 승진

신강섭
신강섭

[중부매일 김미정 기자] 충북도 2급 이사관 자리인 의회사무처장에 신강섭 보건복지국장이 승진 발령됐다. 3급 부이사관에는 재난안전실장에 안석영 행정국장, 정책기획관에 박중근 총무과(교육), 행정국장에 한필수 자치연수원장이 각 임명됐다.

충북도는 30일 4급 이상 승진 및 부단체장 승진·전보 인사를 발표하고 2020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신설된 신성장산업국 국장에는 허경재 바이오산업국장이 낙점됐다. 바이오산업국장에는 이재영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 사무총장이, 환경산림국장에는 이태훈 국토교통부 교류 부이사관이, 자치연수원장에는 김성식 환경산림국장이 각 맡게 됐다. 보건복지국장에는 전정애 진천부군수,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에는 박승환 옥천부군수가 나란히 승진 발탁됐다.

4급(서기관) 공보관에는 이강명 농업정책과장이 임명됐다. 부단체장 인사로는 옥천부군수에 김연준 문화예술산업과장, 진천부군수에 정경화 경제기업과장, 음성부군수에 신형근 비서실장, 단양부군수에 강전권 자치행정과장이 전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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