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30일에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대전 중구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30일에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중부매일 김강중 기자〕대전 중구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30일에 관내 장애인,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들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정의 위문품을 준비하였다.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김연수 부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구정을 위해 중구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문행사에 동참한 김옥향 의원은"2019년 한 해를 돌아보면 아쉬운 점이 많으나 무엇보다도 구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중구의회에서는 25만 구민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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