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 제공"

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 지부장
정진국 농협옥천군지부 지부장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옥천군 농업인들의 권익신장과 농산물 판로확대 등을 통한 농가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하고 옥천군민들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1일 농협옥천군지부장에 취임한 정진국(54) 지부장은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신임 정진국 지부장은 옥천출신으로 옥천고, 배재대학교를 졸업하고 1993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옥천군지부, 충북유통, 청주시지부, 충북지역본부 신용사업부와 경제사업부에서 근무했으며, 옥천군농정지원단장, 음성군지부 부지부장 등을 두루 역임해 농정 및 경제사업, 금융사업 등 고른 경험을 가졌다.

가족으로 부인 김현경씨와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표창, 농협중앙회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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