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육군학생군사학교 이종화 육군소장과 간부 20여명은 지난 1일 국립괴산호국원 현충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2020년 경자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괴산호국원 의전단의 의전도열과 함께 헌화·분향,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경례,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화 학교장(육군소장)은 "육군학생군사학교와 호국원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겠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의 용기를 이어받아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육군 정예장교를 양성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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