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아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지난달 31일 2020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최종경쟁률 7.18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충북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이며, 2020학년도 대입수능시험 응시자가 4만 8천여 명 급감해 전국적으로 정시모집 경쟁률이 하락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요 전형인 다군 일반전형(비실기)은 5.29 대 1, 다군 일반전형(실기)은 12.78대 1을 기록했다.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선발하는 정원외 전형인 다군 고른기회Ⅰ 농어촌학생전형은 7.0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2.0대 1,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급여수급자전형은 4.33대 1로 각각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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