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은 지난해 12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실시한 2019년도 하반기 산림조합 금융종합업적평가 및 산림경영지도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 금융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42개 조합을 대상으로 하반기 기간 동안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부문의 실적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는 조합장을 중심으로 직원 모두가 합심해 여수신 450억을 비롯한 각종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성장한 결과이며, 산림경영지도평가에서도 수상해 년말 겹경사의 상복을 맞았다.

한창수 조합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조합원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지역발전에 더욱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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