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는 2일 교내 대강당에서 이병호 이사장, 한상호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이병호 이사장 및 한상호 총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모범 교직원 표창 ▶장기근속 교직원 표창 ▶산학협력 우수 교직원 표창 ▶신년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극동대 한상호 총장은 "최근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교육정책 변화에 따른 우리 극동대만의 강점을 살려 대학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자"라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